감 따는 항아 그리고 손님들 / 우산정사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 한옥민박, 팬션 ㅇ 앞마을인 가곡면 대대1리 산밑에서 장대로 감따는 항아 ㅇ마당 텃밭에 철 늦게(9월) 심은 배추가 속이 덜 차서 김장하기에는 부족하여 앞마을에서 김장배추를 샀더니 덤으로 감까지 따가라 한다 내년에는 8월에 배추를 심어야지... ㅇ 젊은 한쌍..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11.24
서현이 가족 서울에서 오신 "서현"이네 가족 ㅇ생기가 넘치는 손님 열분이 오셨다 - 서현이는 네살 ㅇ 손님이 다녀간 후, 청소를 하다 발견한 메모지를 보니까 여행일정을 꼼꼼히도 준비했다. 2박3일 동안 시간별로 어디서 무얼보고 무얼먹고 등등등... - 단양한옥마을 앞산의 단풍과 운무 ㅇ 서현이는 ..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11.03
한전 입사동기 부부동반 방문 우산정사(宇山精舍) - 단양한옥마을.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37 한전 입사동기들이 부부동반으로 찾아왔다. ㅇ내게는 너무도 고마운 동기들, 그리고 어부인들 ㅇ 국내외 여행을 함께 다니며 정이 든 사람들 ㅇ 누마루에서 ㅇ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 ㅇ소백산 가는 길 ㅇ새밭식당..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10.27
소백산에 온 소백이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 ㅇ 어느덧 단양한옥마을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ㅇ김해에서 온 손님들이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왔다. - 소백(小白)산 자락에 하얀 소백(素白)이가 찾아왔다 ㅇ 손님이 가실 때 말하기를 "이불에 쉬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신다 ㅇ 저녁은 마당에서 숯불구..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10.07
부산에서 온 세여인 - 우산정사에 온 미녀삼총사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의 손님이야기... ㅇ 부산에서 온 세여인 ㅇ 옛날에는 여자 셋이 모이면 "간사할 姦"이라고 했다지만 ㅇ 요즘은 여자 셋이 모이면 "미녀 삼총사"라고 한다 ㅇ 비오는 저녁에 갑자기 민박하겠다는 연락이 온후, 우리집을 찾아오는 세여인이 길을 잘못 들어 마을앞 막..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09.15
시마을에서 오신 손님과 가을체 엽서 시마을은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이라는 사이트 이름이다 ㅇ시마을에서 오신 민박손님들의 저녁 한때 - 기타도 치고... 언젠부터인가 스위시 영상을 만들어 시마을 영상방에 자주 올리고 사진을 찍으면 포토갤러리 및 포토에세이방에도 자주 방문하였었는데 최근 몇년간 가뭄에 콩나..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09.02
효심이 갸륵한 딸 - 우산정사의 손님 어머니와 이모를 모시고 온 갸륵한 딸부부 ㅇ단양한옥마을에 2주연속 주말 민박이 전체 만실이다. ㅇ 민박손님 두자매가 앞마을에 가서 부추를 따와 다듬고 있다. - 단양마늘 사러 가셨다가 부추 인정까지 받으셨다고... ㅇ 이번에 서울 손님은 딸 내외가 어머니와 이모를 모시고 오셨는..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08.26
대형부채 - 송학도와 호소도 대형부채를 구했다. ㅇ 송학도 - 송학연년 - 크기 : 접었을때 123cm, 펼쳤을때 220cm 안방, 벽에 달아야겠다. ㅇ 호소도 - 크기 : 접었을때 83cm, 펼쳤을때 150cm 객실 천정의 막선자를 가려야겠다. - 갑술년이라 했으니 상태를 보아서는 적어도 1934년이나 1874년 작품인듯...아니면 그 이전?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08.21
단양한옥마을 - 앞 개울가의 물놀이와 우산정사의 전통창호 『우산정사 한옥민박펜션』-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37호 ㅇ 비오는 날들의 쉼표 - 잠깐 개인 맑은 하늘 기상청에서 장마철이라고 할 때는 장마가 안오고, 장마가 한창일 때는 기압골의 영향이라고 하고... ㅇ바로 집앞에 있는 개울가에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 ㅇ 지난번에 항아와 함께 ..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08.18
예은이와 수림이의 작품, 그리고 나비장 이음 『한옥민박 펜션, 우산정사』 민박집 할아버지의 손님이야기 ㅇ 오전에 전화하고, 오후에 찾아온 민박손님 가족의 차 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단양한옥마을에 아침햇살이 따사롭게 눈에 드는데 오후에 꼬마 숙녀들이 찾아왔다 ㅇ일곱살 수림이와 열살 예은이가 누마루에 앉아 그림을 그..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