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단독종주/백두대간 산행기
宇山의 백두대간 남진 단독종주 제29일차 1,175m봉-삼도봉-덕산재 19.20km
▶ 날짜 : 2009.9.20 (일) [맑음]▶ 구간 / 거리/ 소요시간 : 1,175m봉~덕산재 / 19.20km / 9시간10분*1,175m봉-(5km)-삼막골재-(0.78km)-삼도봉-(8.2km)-부항령-(5.3km)-덕산재▶ 누계 : 백두대간 1,600km, 남한구간 790km중 누계 618.32km
▶ 근산 | 1,175m봉 능선에서 야영하여 근산정보 없음▶ 이산 | 덕산재-서울ㅇ 덕산재(15:10)~대덕면(관기리)(15:20) 히치하이크(경북 차량)ㅇ 관기리(15:35)~김천(16:10) 시외버스 \4,100원*관기리~김천 버스 시간표 : 약 1시간 간격으로 있음ㅇ 김천역(16:30) 무궁화열차~서울역(19:40) 입석\12,700원-좌석은 23,000원-기차를 타고 편하게 가렸더니 주말 매진으로 입석-시내버스처럼 발디딜틈도 없음-김천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동서울 가는 버스는 없고 강남 우등고속은 시간마다 있음
▒ 식수, 야영지
▶ 식수 보충ㅇ삼도봉 아래 해인삼거리에서 해인리 방향 30미터 거리에 산삼약수터(상시)ㅇ덕산재에 절집 있음
▶ 야영 장소ㅇ 덕산재에서 야영가능함 ㅇ 1,175m봉 지나 능선길에서 야영함(사진)ㅇ 산행 중간의 봉우리, 능선에는 야영할 장소 부지기수
* 덕유산 조망* 충청, 전라, 경상의 삼도봉* 무진장(무주진안장수), 거창한▒ 포토 산행기 [1,000미터 능선의 아침]-마지막 야영이 될...지난 밤은 바람을 피해 능선옆 숲속에서 잤으나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도계가 십도로 내려가있다. 다음 산행부터는 당일 산행을 하거나민박, 산장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짐이 줄어들테니 대간길이 조금 수월해 질 듯 하다.
창조고치의 실타래 (부제 : 사이버기 1장1절) “그때에 html이 있었다” 인류의 꿈과 이상은 신의 그것보다도 더 높고 심오하여 신이 창조한 현실만으로는 용량 부족으로 꿈과 이상을 다 성취할 수 없었다. 곧 여러행태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였으니 그중에 하나가 html이었다. 컴퓨터 언어로 가상세계를 창조하여, 사이버를 현실에 접목했다. 신이 만든 현실의 태초에 프로그램이 있었고 말씀이 있었다. 인간은 불과 도구를 사용했고 인류만이 향유하는 문명을 이루는 여러 창조가 잇따랐다. 인류가 만든 사이버의 태초에 프로그램이 있었고 html이 있었다. 자바와 플새쉬, 스위시를 사용했고 인류만이 접속하는 사이버 문명을 이루는 여러 창조가 잇따랐다. 3차원적 현실에 가상현실이 오버랩되었다. 사이버의 현실은 쉽게 업그레이드 되고 빠르게 버젼업시키며 현실의 일률적 시간의 흐름을 초고속으로 초월하고있다. 인간은 또 하나의 완벽한 인간을 사이버에서 먼저 창조할 것이다. 그리고 현실에서 부팅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였다”는 창세기 1장1절과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요한복음 1장1절에 더해 “태초에 인간이 사이버를 창조하였고, html이 있었다”는 사이버기 1장1절이 보태졌다. html로 열리는 사이버의 세계는 비가시속의 가시가 열린다. 3차원적 현실의 한계를 초월하여 다차원적 현실의 세계로 나아간다. 이제 인류는 사이버를 통해 갖은 동식물과 자연들을 창조하여 저 무수한 은하, 우주에 접속하여 신의 파동을 해킹해 올 것이다. 사이버와 현실이 전방위 호환성을 갖는 날, 인류는 또하나의 인류를 현실에서 창조한 이후 창조고치의 실타래를 풀어 신을 창조함으로써 신에 대한복수를 마칠 것이다 신이 제품이 되는 날 인류는 초월하리라 인류의 꿈은 거기까지인가? 태초의 반대극인 창조의 종점에는 말씀도, html도 없으리라. 인류도, 신도 없으며 창조도 없으리라.../宇山
▶우두령~덕산재 대간 마루금
▶ 전유석님 홈에 공개한 지도. 필요하신분은 댜운받으면 커집니다.
▒ 남진 기록
남진 29일차 구간거리(20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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