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 속초 가는길, 장남2리 감자바우 청국장 청국장 만큼이나 구수해진 황혼의 부부 상에 올라온 곤드레 나물에 밥을 비볐다. 속초시 교동에 있는 한옥마을 장인 기일이 한여름, 장모 기일이 한겨울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면 큰처남이 살고 있는 속초에 가게된다. 여름,겨.. ▣ 항아 방/항아 포토 2013.08.08
청풍의 모텔녀, 정방사의 관음녀 5월 아카시아 향기속에 청주~제천 청풍명월 드라이브길 - 우산의 모텔녀가 된 항아 청주 집 문제를 해결하고, 한전에 들러 친구들을 보고 청풍가는 길에 묵은 모텔에서... 우리 아이들의 고향, 제천의 의림지에서 그대에게 가져갈 수 없네~ 청풍 금수산 자락의 정방사 오랜 공사끝에 유운.. ▣ 항아 방/항아 포토 2013.05.25
막가는 다람쥐 몇년전(2007년) 가을, 오대산 비로봉에서 점심시간에 다람쥐가 다가와 나와 지그시 눈을 맞추더니... 내 앞에 앉아 허락도 없이 김밤을 맛잇게 먹었습니다 (사실은 눈을 마주쳤을 때 제가 모든 걸 허락한다는 뜻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요놈 맹랑하네? ▣ 항아 방/추억의 사진첩 2013.05.23
어느날 항아의 운전연습 - 중전 아니면 상궁 웹사이트 검색하다가 4년전에 어느 사이트에 올렸던 항아사진을 우연히 보았다. 내가 쓴 글이 내 홈에는 없다니... 역으로 내글을 스크랩해와서 추억을 살려본다. 항아랑 작은아들 수한이 운전연습겸 광릉 드라이브 (20090524) 갈 때는 마누라에게 목숨을 맡기고, 올때는 아들에게 목숨을 맡.. ▣ 항아 방/추억의 사진첩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