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아 방/추억의 사진첩

어느날 항아의 운전연습 - 중전 아니면 상궁

woosanje 2013. 5. 23. 23:12

웹사이트 검색하다가

4년전에 어느 사이트에 올렸던 항아사진을 우연히 보았다.

내가 쓴 글이 내 홈에는 없다니...

역으로 내글을 스크랩해와서 추억을 살려본다.

 

 

항아랑 작은아들 수한이 운전연습겸 광릉 드라이브 (20090524)

갈 때는 마누라에게 목숨을 맡기고, 올때는 아들에게 목숨을 맡기고,,,

하지만 둘다 초보치고는 매우 잘했다.

항아 사진으로 드라이브 영상 만들려고 주차장에 세워놓고 한 컷.

수한이에 매달린 항아

광릉에서의 중전? 박상궁?

-내가 아내에게 하는 말

"궁과 능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당신은 중전이었거나 아니면 상궁

그런 당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는 임금이었거나 아니면 내시"

 

항아야 이제 배에 힘 빼도 된다. - 요즘 다이어트중...

둘이 모자(母子)가 맞아? 했더니,

다정하게 포즈~

모처럼 우산도 한컷. 슬리퍼에 후즐근...

못속에 비치는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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