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정원석, 반석 놓기 - 우산정사 한옥민박팬션

우산정사 한옥, 마당 가꾸기 - 정원석 놓기

 

ㅇ어제 나무를 심고나니 밤부터 시작된 봄비가 촉촉히 나무들을 적셔준다

 - 항아가 주는 물이 양이 차지 않은듯...

 

ㅇ정원석으로 조그마한 강돌 30여개를 주문하여 마당에 부렸다

- 나무 심은 주위에 돌로 작은 울을 만들려고 하는데 비가와서 공치고 있다.

 

ㅇ 커다란 반석 3개를 별도로 주문하였는데 돌값에 더해 운반비가 많이 든다.

- 길이 2미터가 조금 넘는 반석을 객실 앞에 놓고

 

ㅇ청석 재질의 길이 1미터20센치미터 정도 돌을 분재와 반송 사이에 놓았다.

 

ㅇ길이 1미터70센티미터의 돌은 담장앞 향나무와 홍매화 사이에 놓았다.

ㅇ정원석 작업후에 잔디를 심으면 마당공사가 마무리 되는데, 내일은 평택으로 출타할 일이 있어

하루 이틀 늦어지고 있다.

 

하루종일 내리는 봄비에 나무들이 한치나 자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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