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은 05:30, 기상은 04시
영국의 콘센트는 3구형이다. 전세계용 멀티 플러그를 꼽으면 사용가능
영국에서 유럽대륙으로 가는 날,
택시를 타고 호텔출발
멋쟁이 정수, 택시요금은 약 20유로
택시강도를 막기위해 승객과 기사칸 사이에 유리 방호벽
요금 주고받는 구멍이 나있다
유로스타를 타기위해 내린 성 판크라스 역에서...
맞은 편 역인 킹크로스 역안에 들어가면 헤리포토 영화에서
벽을 뚫고 들어가는 신을 촬영한 장소인 플랫폼 9와 3/4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벨기에로 가기위해 줄을 선 사람들
유로스타 런던-벨기에 미디역 티겟 58유로
벨기에 브뤼셀의 미디역 도착
아홉시 출발, 두시간 연착(터널에 문제), 오후 세시반에 브뤼셀 도착
역 맞은편에 있는 아이비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여행자 센터에 들러, 내일부터 사용할 유레일 패스 개시
여권번호를 기재한 유레일 21일권 티겟-내일 5.16일부터 6.5일까지 사용가능
시내로 들어가는 메트로 차안 풍경-미디역에서 시내중심가에 있는
중앙역까지는 유로스타 티겟으로 갈수 있다
중앙역 광장에서 악기박물관, 왕립도서관 방향을 등지고 촬영
항아는 알았을까?
1부2처제라는 것을...
반대방향인 시청사 쪽을 등지고...
왼쪽건물에 악보가 새겨져 있다
벨기에의 와플, 파스카리노
가로수에서 항아와 재완
광장의 조그만 분수
가짜 오줌싸는 소년 기념품 가게앞...
넘쳐나는 인파들 속에서...
딸기와 아이스크림이 범벅된 요리와 환타
쇼핑갤러리의 풍경
윈도우에 전시한 가방과 함께 보여주는 가방의 제품도
시청사의 첨탐이 96미터라는데 가까이에서 한 컷에 담기가 어렵다
그랑 플라스 광장의 사면이 다 고풍스러운 건물들이다
시청사, 맥주박물관, 초코릿박물관, 왕의 집-언제나 독서가 아닌
언제나 독도
거리의 행위예술가들-사진 찍으려면 2유로를 내란다.
오줌싸는 소년
자랑스러운 벨기에의 시민이다
쿨한 정수씨
명승지마다 애국가를 부르는 규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박수와 함께 앵콜...
광란의 째즈, 핑크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거리마다 음악과 흥분의 도가니
거리에 넘쳐나는 게이들의 축제
서령이도 용기를 내고...
게이와 함께 기념사진
항아의 반짝 게이 애인...
프랑스에서 왔다는 또 다른 게이들과...
볼에다도 뽀뽀를 했다
이국인들을 위해 취해주는 포즈...
광장에서 인솔자 김미영씨와 합류하여 레스토랑 거리로...
벨기에의 유명한 음식 홍합요리
"안녕하세요"하는 한국어 인사를 받고 들어서는 식당의 은은한 분위기가 만점.
레스토랑 안에는 벽화로가 타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들
15명이서 4인분씩 시킨 요리와...
오늘의 메인요리 벨기에식 홍합-좀더 진한 홍합맛이 났다
이어서 스테이크류. 식사값 1인당 12유로
식당을 나와서 레스토랑 거리의 해산물이 전시된 모습
골목골목을 돌아가니 오줌싸는 소녀도 있었다
미디역 호텔로 돌아가는 메트로
차를 타고 기사에게 티겟을 산후
검표를 하는 곳에 티켓을 넣으면 날짜시간 소인이 찍힌다.
호텔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다
추신 : 브뤼셀 여행일자는 5.15일이고
여행기 올리는 현재일자는 5'20일 아침이다
엊그제 체코의 인터넷 속도는 느려터져서 새벽까지 겨우 사진 몇장만
올릴수 있었고
어제는 유레일 도시간야간열차로 이동하여 퓌센 관광,
오늘 뮌휀시내와 BMW 관광전에 잠간 앉아 하루치 여행기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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