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인의 미소 여기는 헨다예.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 국경을 넘는다. 군복같은 후진 복장을 한 남여 역무원들의 이채로운 모습. 샷터를 누르는 나를 쳐다보는 여승무원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삐딱한 모자, 야릇한 눈빛, 희미한 미소. 어께에 걸친 가방, 빠알간 웃옷에 어울리는 흰색 라인 돋보이는 명찰, 바지춤.. ▣ 항아 방/항아 포토 2010.07.04
파도가 따라와서... 어느 날, 항아의 하루 머리를 했다 한복을 입어야 하니까... 부산 국제모터쇼... 송도 바닷가 소라의 소리 해운대의 밤 해운대의 아침에-파도가 따라와서... 어느 무더운 날, 봄나들이...(2010.5.1-2) 부산의 겨울 겨울은... 부산의 겨울 동백꽃은 숨죽은 짐승의 핏빛 타오름. 멍이 들려거든 퍼렇게나 들지 당.. ▣ 항아 방/항아 포토 2010.05.04
청풍명월 벚꽃 나들이 2010. 4. 21 원주~제천~청풍 봄나들이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하행선) 옆에 있어 내려가 본 김창민 통가죽 갤러리-이함 레스토랑 항아가 1년에 두어번 오는 곳 항아의 기타솜씨는 로망스 정도... 김창민 카페주인과 포즈 제천에서 청풍가는 길의 벚꽃 - 금성을 지나... 남한강변에 벚꽃이 만개하였다 정.. ▣ 항아 방/항아 포토 2010.04.26
꽃이 이뿌? 내가 이뿌? 물을 보고 마음을 닦고 꽃을 보고 마음을 가꾼다 觀水洗心(관수세심), 觀花美心(관화미심) 양평에 있는 세미원에서 만난 꽃들이다 2008년 5월의 사진첩에서 추려보았다 양귀비꽃 采蓮曲 (연꽃 따서) / 남유상(南有常) 隔水采蓮花 歸來花在手 (격수채연화 귀래화재수) 逢郞聊問道 花得似儂否 (봉랑료문도.. ▣ 항아 방/항아 포토 2010.04.01
눈 오는 날의 에쎄이 눈 속에 시간마저 잠들은 들에...... ----------------------------------- 송이 송이 눈송이 침잠의 묘약 내 눈에 안겨들어 시름이 자면 눈이 좋아 눈속을 거닐었고...♪♬ - 우리의 이야기들 ------------------------------------- 발자국 남기고픈 옜시절 마음 반만 돌려 강아지와 뛰어볼까나 나무의 향기 눈의 내음... ------.. ▣ 항아 방/항아 포토 2010.01.04
낭만의 바다열차 처남댁에서 김장배추도 가져올 겸, 퇴직한 회사 생활관도 가볼겸 동해로... 여행길에 들른 이함 레스토랑-김창민 통가죽갤러리/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조카 해람이의 라이브? 항아가 좋아하는 곳 항아의 네일아트 - 후배의 작품 추암 촛대바위 추암 바닷가에서 낭만의 바다열차 정동진역에 잠깐 정차.. ▣ 항아 방/항아 포토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