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지역리더와 귀농귀촌인 교류행사"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정하고
2015.10.5(월)에 단성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와 귀농귀촌협의회의 화합한마당 잔치가 열렸습니다
ㅇ먼저, 옥순봉 산행
단양군과 제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계란재(토정 이지함 선생이 금계포란지형이라고 함)에서
산행을 준비하는 주민들(가곡면 회원들이 먼저 도착하였군요)
ㅇ소상팔경 가지마라 옥순봉,구담봉 여기있다
단양팔경중 이웃하고 있는 옥순봉과 구담봉과 함께 펼쳐지는 남한강의 산수경치가 너무 좋아서
옛부터 중국의 소상팔경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 옥순봉 가는 길에 돌아본 구담봉방향. 이곳에서 말목산, 관음능선, 금수산, 가은산, 둥지봉과
제비봉, 사봉은 물론 저멀리 소백산과 도락산, 월악산 원경과 백두대간 마루금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ㅇ산행길에 자연정화 활동
옥순봉 정상에서 기념촬영하는 산행주민들
ㅇ 단성면생활체육공원 행사장
오늘의 주행사장인 단성면생활체육공원에 주민들이 구름같이 몰렸습니다
ㅇ귀농귀촌활성화 유공자 4명 표창
- 단양군수(류한우)의 표창을 받고 있는 귀농귀촌협의회 박영자 가곡지회장과 김정현 영춘지회장 및
어상천지회장, 단양읍지회장
ㅇ개회사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ㅇ축사
류한우 단양군수의 축사가 있었고
ㅇ답사
김선규 귀농귀촌협의회장의 답사가 있었습니다
ㅇ멘토 멘티 결의
이어서 주민자치협의회와 귀농귀촌협의회 임원들의 멘토결의문 낭독고 교환합니다.
ㅇ명악단, 단양색소폰앙상블
어느새 단양의 명물?이된 단양색소폰앙상블(안영기 단장)의 멋진 이벤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ㅇ"나는 유쾌한 드럼치는 사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무대 뒤편에서 악단의 연주대나 가수들의 노래때에도
항상 수고해주시는 드러머입니다
ㅇ색소폰앙상블 전속가수
이날은 산행참가때문에 의상을 준비하지 못했군요. 항아(박영숙) 라이브 입니다
ㅇ끌림카페의 성악가수
성악을 전공하신 끌림카페 안주인 박영옥 가수 입니다
- 여담입니다만, 자주만나 삼총사가 되어버린 가곡지회장 박영자, 항아 박영숙, 소프라노 박영옥은
그야말로 "자숙옥"입니다
ㅇ읍면대회 장기자랑
출장 뷔페로 차려진 오찬을 들고나서 이어지는 무대는 면대항 장기자랑입니다
ㅇ수많은 경품 추첨
- 장기자랑 중간중간에 행운권을 추첨하여 경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ㅇ첫행사의 즐거움과 아쉬움
단양군에서 처음 실시한 이번행사는 약300명의 주민들이 모여 화합한마당을 체험했습니다
신문방송 뉴스에도 많이 보도가 되었더군요
ㅇ말목산(투구봉)아 다시보자
저멀리 말목산이 남한강 푸른물에 머리를 내리고 물을 마시고 있는 형상을 감상하면서
단성면생활체육공원에서 있었던 행사가 아쉽게 끝나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ㅇ동영상 모음
이날 이벤트공연(단양색소폰앙상블)의 연주와 노래 동영상은 단양색소폰앙상블 카페에 올립니다.
- 단양색소폰앙상블 카페 가기 : http://cafe.daum.net/leejw9999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 宇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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