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여름풍경
- 상진대교에서 담은 단양군 시가지 2013. 7.18
단양 한옥마을 7월 입주자 회의에 참석했다 [(2013.7.28(일)]
단양군의 지원과 한옥마을 부담으로 꽃길과 황토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충청북도에서 "함께하는 청풍명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인 것 같다.
다음은 지나간 기사내용이다.
'함께 하는 청풍명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충북도는 2013. 6. 3일 사단법인 '주민참여 도시 만들기 지원센터'(이사장 나기정 전 청주시장)와 업무 협약했다.
청풍명월 마을 만들기 사업은 160만 도민이 다 함께 잘사는 충북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도가 올해 들어 시작한 '함께 하는 충북운동'처럼 공동체를 복원하고,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고규식 도 건축문화과장은 "삶의 질과 충북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풍명월 마을 만들기 사업은 160만 도민이 다 함께 잘사는 충북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도가 올해 들어 시작한 '함께 하는 충북운동'처럼 공동체를 복원하고,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고규식 도 건축문화과장은 "삶의 질과 충북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7월 회의에 참석하여 소식을 접하고 보니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애써준 단양군 관계자 여러분과
입주자 회의 위원장, 총무 등 많은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벚나무, 느티나무를 식재하고 한옥마을에 꽃길과 황토길을 조성함은 물론, 이와는 별개로 진행하고
있는 마을앞 하천(하일천,국망천) 정비사업도 한창이다
조금 아쉬운 것은 사업규모가 좀 작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벚나무 11주, 느티나무 11주, 야생화 꽃길 100m, 황토길 50m가 조성된다고 한다
- 준공을 앞둔 1호 장내길씨 댁
지난 번 1호 한옥에서는 마당에 심은 고추를 따주더니
이번에 2호 한옥의 권회장 부부는 상추와 고추, 오이, 피망 등
마당에서 가꾼 채소를 싸주었다.
귀경하여 상추쌈으로 맛있게 마음에 점을 찍었다. 點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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