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맑으면 여자가 깨끗하고...황룡의 오채지2] 중국여행 DAY3 (2010.10.21) ▩ 정염채지와 오채지 등 을 감상하고 내려가는 길이다. -만만디 중국인보고 빨리빨리 지나가라는 항아
올라오는 길에 저 반대편에서 보는 연못보다 내려갈 때 이쪽에서 보는 물빛이 더 푸르다 항아와 큰언니. 무릅이 아파보인다 처제가 빌려준 모자를 쓰고... . 누가 담을 쌓은 것 처럼 물이 담겨있다. 포토포인트마다 지나치지 않고... 오르는 길에 보이던 황룡의 금빛, 똥빛 물색이 어느덧 에머랄드빛, 비취빛, 쪽빛으로 바람에 잔잔히 넘실댄다. 길가로 따라 흐르는 물빛의 아우성 하늘도 물속에 잠겼어라 다리를 벌려도 보고... 꼬아도 보고... 앉아도 보고... 줌 인 나도 한컷 이 가파른 길을 걸어서 올라오는 등산객들 여기는 예의 찬란한 금빛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전나무 옥빛 작은 폭포 팔을 벌리고 하산 길의 이정표에 한글로도 안내문을 써놓았다 물에 비치는 산 그림자를 본다 - 옆에서는 산에 비치는 당신의 마음을 보고 있다. 폭포가 삼천척은 되는듯.. 삼천척 폭로아래 모인 처가 식구들-관광에 취한 어린이들 둘째처형 내외 항아의 개다리 클로즈 업 내려가다가도 물빛 비경에 취해 내려왔다. 조물주의 파란 물감 황룡 관광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내일의 구채구 관광을 위해 약 세시간 가까이 이동하는데 천학국제대반점 금빛색깔로 분위기를 한껏 돋운 호텔 호텔에 대한 소개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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