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한옥펜션 50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 원두막 풍경

ㅇ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의 원두막 풍경입니다 - 원두막 안까지 점령한 나팔꽃 정겨운 풍경 ㅇ원두막 밖으로 보이는 한옥마당과 저멀리 소백산 용산봉 방향 풍경 ㅇ 땔감으로 만든 원두막을 오래오래 즐거움을 누리라고 장락 이라 하였다. ㅇ 원두막 옆 굴뚝은 첨성대를 본떠 만들었는데 비율이 맞지 않아 미사일이 된 느낌... ㅇ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 마당 입구에핀 구절초가 시들어 가고 있는 가을 ㅇ 뒤곁에 백일홍과 코스모스 구절초 단양쑥부쟁이는 가을 등허리에 올라 앉았다. ㅇ10월의 바나나 야경 좋은 마당에서 밤놀이가 즐거운 아이들 ㅇ가을 밤은 초저녁인데도 깊어보인다 ㅇ원두막 앞에 앙증맞게 피어오르는 깃털(새깃)유홍초 - 단양야생화반 모회원님이 주신 화초중 하나 ㅇ목포에서 오신 일가족 네분이 정원바베큐보다는 원두막 ..

단양한옥마을 한옥펜션 우산정사

우산정사 전경 - 드론으로 촬영. 2015.10.6(화) mbc테마기행 길에 우산정사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온돌방 아궁이에 불을 지핀 모습입니다 (마당에서 모닥불도 피울수 있답니다) 최근, 객실창에 동양화 커튼을 단 모습입니다 마당에서 보는 소백산 정상에 가을이 지나갑니다 사랑방 처마밑 풍경은 허공을 저으며 시상에 잠깁니다 ㅇ 우산정사 소개 - 정원이 아름다운 한옥, 우산정사 마당 (마당에 여름이 가고 어느덧 가을색이 완연합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한옥 캠핑등을 대신해 직접 만든 아름다운 한지등의 은은한 야경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우산정사의 조명은 모두 한지등으로 불을 밝혀 전통한옥 체험을 실감토록 하였습니다 ㅇ 툇마루가 좋은 객실 1. 정면 사진 : 왼쪽부터 방 2개를 게스트룸으로..

단양한옥펜션 우산정사 아름다운 별채 준공

ㅇ단양한옥마을에 있는 한옥펜션 우산정사의 별채가 드디어 준공되었습니다 - 우산정사의 본채 옆에 살포시 머리를 기대고 있는 별채 모습 ㅇ민영건축 김민재 사장님의 난간 작품 -한옥과 목공예에 일가를 이루신 김민재 사장님이 계단과 난간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ㅇ다락방에서 내려다 본 실내- 다락에서도 네명이 잘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ㅇ 한옥펜션 우산정사의 정원에는 올 봄에 심은 바나나 나무가 성숙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키를 늘리고 있습니다 ㅇ 별채의 첫 손님으로는 함양에서 대가족을 대동하고 오신 일가분이었습니다 ㅇ 한옥펜션 우산정사의 누마루에서 보이는 소백산 정상부근의 운무 ㅇ 별채 다락에서 보이는 앞마을 대대리 풍경 ㅇ별채 방에서 보이는 용산봉 방향 풍경 ㅇ 별채에서 앞마당을 가로질러 보이는 소백사산 방..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의 여름화보

단양한옥마을에 있는 한옥펜션, 우산정사의 지난 초여름 화보랄까 일상 이야기 입니다 ㅇ초여름 초저녁, 우산정사 앞마당 풍경 ㅇ바나나 나무가 있는 한옥 마당 ㅇ목수국의 개화 ㅇ어울림펜션의 선물 저 아래동네 어울림펜션 안주인께서 선물하신 양귀비 꽃님들이 마당 이곳저곳에서 피..

단양한옥마을 한옥펜션 우산정사의 초여름

ㅇ단양 한옥펜션 우산정사에 피고지는 꽃을보며 소식을 전합니다 오랫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어느덧 봄도 가고 열리는 계절 초여름이 우산정사에도 활짝 열렸군요. 마당에서는 꽃잔디가 양귀비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모습 붉게 타는 작약이 피는데... 빨간 장미도 오월을 주장합니다 뒤곁..

단양한옥펜션 우산정사 - 한 손님, 두 손님 이야기

단양한옥마을 한옥펜션 우산정사 어제밤 늦게 항아가 전화를 받았다. 오늘 여자분 한분이 오신다는데 단양에 와서 전화할테니까 픽업을 해달라신다. 혼자 오시는 손님은 처음 맞아 보는데 픽업까지 부탁하셨다니 좀 더 신경써서 준비를 해야겠지. 아궁이에 불 지피고... 아침저녁으로 다..

우물반자 만들기- 2. 치목, 가결구 /우산

우산정사 신축 비망록 우물반자 만들기 2. 치목하여 가결구하기 ㅇ 우물반자 가로, 세로(울거미용) 각재 준비 - 한옥을 직영하는 분들을 위해 직접 우물반자를 설치해보면서 기록을 공유한다. - 70mm*70mm*12자(3,600mm) 스프러스 각재를 가로용 2,010mm 5개와 세로용 1,470mm 7개를 잘라서 크램프로 ..

3학년 2반 반장과 잘 생긴 아들 둘 - 민박집 손님들

41년전 고등학교때 3학년 2반 반장이 동부인하고 아들 둘과 찾아왔다. 여러분야 친구들중에서는 민박손님으로 첫번째 ㅇ제수씨는 무척 깜찍 활달했고 아들 둘은 부모들을 존중하고 잘 배려하는 착한 청년들이었다 점심은 향어회로 간단히 하고, 함께 저녁을 맞았다. ㅇ 잘 생긴 아들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