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한옥마을에 유일한 초등학생(1학년)이 있으니 백주원이다.
이웃집에 살면서 늘 심심해 하는 주원이가 찾아와 잠깐 같이 놀아주었다
주원이는 우리 노부부와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다
항아를 할머니라고 하지 않고 아줌마라고 한다.
주원이는 비행소년이다.
오늘도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다
시골생활을 체험하고자 이사온지 두달, 곧 12월 방학이면 부산으로 돌아 갈 주원이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소백산 주능선 아래 띄운 코스모(저 비행기 이름)와 함께 주원이도 곧 추억이 되겠지...
『한옥민박 팬션 우산정사』 -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37(단양한옥마을 내) 항아HP 010-917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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