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정원, 순천만

지구의 정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주) 이노블록에서 시행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무료 견학행사에 참가했다

- 왕복 차량, 점심, 입장료, 저녁, 기념품 완전 무료 (10월까지 월1회 정도 모집)

 

 

 

한옥마을의 정원들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

내 마음에 와 닿는 사진들을 선별해 올린다

 

- 마당과 기왓장을 경계로 연해 있는 아담한 정원

 

 

- 발끝에 스며들것 같은 느낌

 

 

- 소원지 써서 매어놓은 바람길

 

- 전통 창호를 달아놓은 정원

 

 

- 대나무 소리 들리는...

 

 

-소수 서원의 풍경을 모방한...

 

- 한방체험관. 벼루를 갈아서 천개를 뚫고 붓털은 써서 만상자를 닳도록......

옛 사람들의 공부하는 마음자세에 숙연해진다

摩穿千個硯, 耕盡萬箱毫

 

- 천정에 달아놓은 약재봉지

 

- 의원의 서안

 

- 요즘 산삼이 흔해져서...

 

-남도의 백일홍(목백일홍-배롱나무) 피어있는 한옥

 

- 꿈의 다리

 

 

- 순천만의 영구미술관이라는데

 

 

 

- 전세계 어린이 14만명의 작품을 전시

 

- 물위에 다리위에 있다

 

- 세계의 정원을 돌아보고 드디어 한국정원

 

-창덕궁 부용루와 똑같이 지어놓은 정자

 

- 한 애기씨가 혜금을 타고 있다

 

- 경정의 연못과

 

- 토담

 

- 그리고 기단

 

- 뒤켵의 모습

 

- 만월문

 

 

- 고운 한목을 입은 우아한 자태의 여인

 

 

은은히 울려퍼지는 퉁소 소리에

더욱 늘어지는 여름 한낮의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