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수문장 교대식과 야나기 무네요시展

 

덕수궁, 오전 11시 (20130605)

 

전통 수문장 교대식이 있었다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展을 보기 위해 찾았지만

그가 수집한 우리나라 민화 전시는 몇점 없어 아쉬웠다.

 

 

덕숭궁에서 만난 쥐똥나무

- 향이 좋아 울타리에 많이 심는데 이렇게 큰 쥐똥나무는 처음 보았다

 

덕수궁의 정전, 중화전 - 고종이 머물던 곳

 

등나무 그늘 사이로 보이는 석조전

 

전시회를 보고 나오면서 미술관 기둥사이로 보이는 중화전

 

반대편, 중화전에서 바라본 미술관

 

중화전, 임금이 자리한 곳에만 펼칠수 있다는 일월오봉도

 

무더운 초여름, 시원한 우물마루

 

그리고, 연못

 

시청앞 광장

 

불에 타고 남은 숭례문을 5년만에 복원한 모습

 

 

 

숭례문 천정에 있는 운룡도

 

야나기 무네요시는 비록 일본이지만

우리나라 민화에 이름을 부여한 일본인이다

그의 기고글 때문에 광화문이 헐리지 않고 살아남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가 수집하여 남긴 일본민예관에 보관된 조선 민화를 전시한다기에 찾았지만

민화는 몇점 없어 아쉬웠다.

 

 

 

아래 그림은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한 호피도이다 

졸저 '스마트 민화 1 호랑이와 까치'에서...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