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철쭉제

제31회 소백산 철쭉제가 2013.5.29부터 6.3일까지

충북 단양군 남한강변 및 소백산에서 열리고 있다

 

남한강변 축제장

 

 

 

남한강 뱃놀이 체험

 

테마별 체험장

 

전통벼루 만들기 체험장

 

나도 하나 만들어 보았다

 

자석이라는 돌로 직접 만들어보는 벼루.

이름처럼 보랏빛 색깔이 은은하다.

 

그 유명한 단양 영춘의 자석 벼루.

 

철쭉을 보러 소백산에 올랐다

-율전마을이라고도 하는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새밭계곡 들마루

 

- 정상까지 5.1km. 등산에 2시간 반, 하산에 2시간

 

- 소백의 북쪽, 소북의 계곡물

 

- 초입에 지천으로 피어난 피나물

 

- 벌깨덩굴

 

 

- 물참대

 

산괴불주머니

 

애기나리

 

- 풀솜대 같기는 한데...

 

물양지꽃

 

가곡면 대대리 방향

 

가운데 국망봉에서 왼쪽 신선봉으로 흐르는 능선

 

저멀리 제2연화봉, 왼쪽에 연화봉 가운데 오른쪽으로 제1연화봉

 

-철쭉 찾아 헤맨 소백산 철쭉제

 

-철쭉은 다지고 없고 신록만 푸르다

 

-돌배나무

 

- 멀리서 당겨 찍었는데...

 

- 백당나무

 

바깥쪽 큰꽃잎은 벌나비를 유혹하는 헛꽃이고 안에가 씨를 맺는 유성화라고...

 

 

- 피나물 사이에 핀 기름나물

 

- 하산길에 한옥마을(가곡면 대대리)을 찾았다

권회장 부부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2호 한옥에서 바라보니 어느덧 5호 목공사가 한창이다

상량식 할 준비를 해놓은 5호 한옥 모습

 

-3호 한옥 방바닥 황토미장

 

-1호 한옥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

방금 다녀온 소백산 비로봉이 아련하게 보인다

 

- 6호 한옥은 기초공사중

 

 

 

소백산을 찾은 하루, 모처럼 야생화 산행을 하였는데

저녁 무렵 단양읍 강변 소백산 철쭉제 행사장을 다시 찾았더니

야생화 전시장에 온갖 예쁜 꽃들이 피어있는데, 스마트폰 밧데리가 다되어

그 좋은 꽃들을 한장도 담아올수가 없었다. 밤차로 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