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죽(合竹)에 그린 꽃이 - 우산정사 접부채라고도 하는 합죽선(合竹扇)에 꽃을 그려 넣었다. 한평생 추운 삶을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 매화 -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 나무에 핀 연꽃(木蓮)이라는 - 목련 향기 없는 모란꽃은 천향이라지 - 목단 牧丹無香即天香 진흙속에 피어 향기로 계도한다는 -연꽃 戒香.. ▣시서화첩(詩書畵帖)/민화(공필화) 2019.06.27
초생달 두들기는 다듬이 소리 - 우산정사 한옥펜션 장미꽃 붉게 타는 우산정사 한옥 마당 장안일편월(長安一片月) 서울엔 초생달 뜨고 만호도의성(萬戶擣衣聲) 집집마다 다듬이소리 /이백의 시귀중... 지인이 선물로 준 다듬이 방망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자를 써 넣었다 [장안일편월 만호도의성] 노끈으로 묶어 누마루에 걸어 놓았다. ".. ▣시서화첩(詩書畵帖)/서첩(書帖) 2019.06.26
바람도 구름도 나그네도 한잠... 단양 우산정사 한옥펜션 명함을 새롭게 디자인 해보았다 "바람도 구름도 나그네도 한잠..." ▣우산정사 한옥의 향기/우산정사 포토사랑방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