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꽃은 줍지 않는다"지만...
나는 "떨어진 꽃은 물에 띄운다"
꽃을 좋아하는 항아가 온갖 꽃을 가꾸고 있다
-요즈음 피는 꽃은 봉숭아, 과꽃, 백일홍, 배롱(목백일홍), 풍접초(족도리꽃), 채송화
솔잎금계국, 분홍낮달맞이, 분홍찔레, 초회화, 안개꽃, 끈근이대나물, 백합, 나리
금계국, 한련화,,,등 등 등
홍실, 청실 전경
길 건너 개울가는길에 심어 놓은 꽃범의 꼬리
- 우산정사 전경-
거실에서 보는 목백일홍-배롱나무
백합, 풍접초, 백일홍의 어울림
한 여름에 매화꽃(등)도 피었다.
수박(등)도 열리고...
올 여름 가뭄속에 집앞 개울물이 또랑물이 되어간다
이 사진은 작년에 피었던 바나나
-올 봄 추위에 동해를 입어 지금은 볼수 없는 바나나
(2017.8월 사진-바나나 죽으니 항아가 꽃밭 더 생겼다고 좋아한다)
마당을 지나 보이는 소백산의 운무
"떨어진 꽃은 줍지 않는다"라는 책을 이십여년전에 보았는데
인민군 여간호장교의 파란만장한 실화를 감명깊게 잘 읽었었다.
하지만 그때도 "나는 떨어진 꽃도 이뻐서 주워보는데..."하는 생각에
제목이 별로 탐탁치 않았었다...."떨어진 꽃도 꽃이다"
단양한옥펜션 우산정사의 한여름 꽃풍경
숙박문의 HP 010-9170-0823
ㅇ청실(정일재) 2인실 : 12만원
ㅇ홍실(직방재) 2인실 : 12만원
ㅇ황실(사물재) 4인실 : 22만원
*방마다 욕실, 싱크대, 주방기기, 그릇 등 완비(수건,샴푸 완비)
*WIFI, TV, 에어콘 완비
*칫솔과 드실것, 마실것은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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