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우완&우윤/포토방-Lin,Wan,Yoon

봄 나들이 갑니다. ♬

woosanje 2012. 3. 1. 00:00

린이 린이 우린이    ♩          엄마 찌찌 먹고요    ♪            

 할무니와 종종종      ♬        놀이터로 갑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성급한 봄나들이

하지만 엄마를 떨어져서 조금은 슬픈 표정의 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을 타면서 엄마를 잊었다. 까마득히...

-집 문앞에서, 아파트 현관에서 뒤돌아 보면서

지극히 순수하고 맑은 높은 톤의 음색으로 "엄마?" "엄마?"하던 린이는

미끄럼 타고 백화점 쇼핑하고 노느라 엄마를 잊어버렸는지

엄마한테 가자고 해도 놀이터에서 떠날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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