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푸켓 - 일갑여행 가족여행

woosanje 2015. 4. 10. 09:30

회갑을 맞아 아이들이 마련해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2015.4.3(금)~4.8(수)

태국 푸켓 - 방타오 비치, 빠통 비치

온가족이 함께한 힐링여행

 

ㅇ1일차 4.3~4.8

- 인천공항발 대한항공편 푸켓도착후 택시로 빠통비치로 이동하여 투숙한 푸르타부티크 호텔로

 들어서는 항아와 민정(둘째 며느리)

 

ㅇ다음날 호텔 이름에 어울리는 푸르타(과일)식당

 

- 람이, 재현, 린, 완

 

ㅇ린이와 금붕어의 대화

 

ㅇ할머니 항아와 손자 완이의 한때

 

ㅇ방타오 비치로 향하는 소형버스

 

ㅇ옛날 쉐라톤 그랜드 라구나가 '앙사나 라구나'로 이름이바뀌었다는 리조트, 앙사나 체크인

 

ㅇ이국의 정취

 

ㅇ항아와 민정이

 

ㅇ물위에 떠있는 그림같은 숙소들

 

ㅇ완이의 재롱

 

ㅇ완이의 제1특기 계단 오르기

 

ㅇ앙사나 라구나 알아보기 산책

 

ㅇ풀사이드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태국요리 점심

 

ㅇ린이가 집중하는 시간

 

ㅇ할배와 린이의 맛사진찍기

 

ㅇ저녁에는 푸켓 환타지아에서 공연 관람

- 태국에서는 그 흔한 단체관광하는 중국인들을 비롯한 아시아계는 적고, 거의 서양인들이 많았다

 

 

ㅇ린이의 포즈 36선?중 하나

 

ㅇ태국식 인사 안녕하세요?

- 남자는 '싸왓디 캅', 여자는 '싸왓디 카'

 

ㅇ회갑여행의 주인공인 나, 그리고 항아

 

ㅇ공연장인 코끼리 궁전

- 공연은 나름대로 재미있었지만, 다른 나라들의 공연보다는 좀 못하는 느낌...

 

ㅇ공연이 끝나고 예약된 뷔페 만찬장 모습

 

ㅇ둘째부부의 태아까지 합해서 아홉명이 함께하는 이번 여행은 여행보다는

휴식이요 힐링이었다

푸켓 일갑여행 - 1일차

항아의 생일 여행(4.1),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 여행(4.5), 그리고 나의 회갑여행이자

손주 완이의 돌여행, 둘째부부의 하얀이(태명)의 태교여행이었던 이번 여행은

온가족이 함께한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람이,수한,재현,민정아 고맙데이

우리는 며느리들을 이름을 부르는데 고쳐야 하는지? 그냥 불러야 하는지?

손주들이 더 클때까지는 이름을 불러줘야겠다. 난 딸이 없으니까...

 

돌아와보니 마당에 심은 잔디에 푸릇푸릇 싹이 나오고 있다.

어제는 인근 청풍벚꽃놀이 행사장에서 사온 무스카라, 너도 부추꽃, 미나리아제비꽃을

정원 여기저기에 나누어 심었다. 돌단풍과 함게 잘 어울려 보인다.

 

단양한옥마을 우산정사, 한옥민박팬션 항아HP 010-917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