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파크 : 한국판 해리포터- 한국적 아동판타지물의 새로운 시도
판타지블루
출판사 블루문파크의 조윤정 사장을 만나 푸른 달을 이야기 했다
현대판 환타지 소설 블루문 파크를 소개하면서
표지 디자인에 맞는 이 영상을 골라보았다.
조 사장은 이 소설로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어제 오후에는 그녀가 맛있는 과자들을 사와 나누어 먹었는데
회사 다닐 때의 송년분위기 나는 다과회를 연상했다
작은, 아주 작은 한 접시의 다과에서...
작은 일상에서 준비하는 다락방 님들의 무한 성공을 빌어본다
북 시티의 어느 다락방에서...
인간은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놀이공원 <블루문파크>.
블루문이 뜨는 딱 3일 동안만 지상에 놀이공원 <블루문파크>
가 문을 연다. 하늘세계의 천사들이 지상에 내려와 휴식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이다. 그 곳에 인간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게 된 한비. 한비는 <블루문파크>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그러나 지하세계의 공포제국의
왕은 블루문파크를 파괴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게 되고, 한비는
블루문파크 전사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영화 <화려한 휴가>를 만든 기획시대와 <여고괴담시리즈>를
제작한 씨네2000, 그리고 <흑심모녀><식객2><미인도>를 제작한
예당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에서 15년간 영화를
기획, 프로듀싱한 조윤정 프로듀서와 뉴욕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영화 <흑심모녀>를 각본, 연출한 조남호 감독이
어린이를 위한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소설
<블루문파크>를 출간했다.
외국의 <해리포터 시리즈>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찰리의
쵸콜릿공장>처럼 어린이나 어른 할 거 없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환타지 이야기로 신선한 소재와 공간을 가지고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읽다보면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영상이 머릿속에 펼쳐지면서 이야기 속으로 쭉 빨려 들어가는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책이다.
'▣宇山 웹디자인 > 북디자인·이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소천 소설 생노병사 전5권 (0) | 2012.01.03 |
---|---|
한국은 한글의 나라 (0) | 2011.12.28 |
빈티지 나는 책표지 - venezia (0) | 2011.12.19 |
생노병사의 비밀 (0) | 2011.12.16 |
황당 천자문 - 북 디자인 (0) | 201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