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은 까맣지 않고 백인은 하얗지 않고 황인도 노랗지 않다. 다만, ▩ 여기는 프랑스 파리 한 과일가게에 황인, 백인, 흑인 셋이 모여있다. 흑인은 까맣지 않고, 백인은 하얗지 않고, 황인도 노랗지 않다. 다만 조물주가 인간을 흙으로 빚을 때, 처음 백인은 너무 덜 구워졌고 (신이 처음이라 너무 일찍 꺼내서) 다음 흑인은 너무 잘 구워졌고 (신이 두번째라 너무 늦게 꺼내서) 결국 황인은 아주 잘 구워졌다 (신이 시행착오 끝에 아주 잘해서) 제천에서 근무하던 직장에서의 일이다. 우리에게 점심시간을 이용해 영어를 가르치는 몰몬교 선교사들에게 이 농담을 했더니 웃지도 못하고 아주 정색을 한 그들... 종교는 영혼의 감옥이다. 스테이크로 말하자면, 흑인은 WELLDONE, 백인은 RARE, 황인은 MEDIUM일 뿐... 프랑스 파리의 한 과일가게에서...(2010년 6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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