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의 싹아지 - 죽순

우산정사의 5월 어느날.

얼마전에 한울이 아빠가 기증하고 직접 식수한 오죽에서 죽순이 나왔다

 

오죽의 싹芽枝

죽순이 얼마나 빨리 자랄지 궁금해지는데

싹아지가 노랗네? 아직은...

 

역시 기증하고 간 감나무 두그루중 하나는 아직도 소식이 없고...

 

대봉은 잎새가 싱싱하게 나왔다.

 

양귀비꽃도 두군데에서 피어오른다

 

금낭화, 매발톱과 어우러진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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