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sanje 2012. 5. 6. 21:04

린이의 어린이 날(20120505)

 

이제 18개월을 넘긴 린이가 벌써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엄마 물좀 보셔요

아~ 시원한 촉감

 

 

하늘로 올라가는 물기둥

린이 마음도 하늘로 둥실

 

물보라에 비치는 린이

 

 

도망가자~

물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

 

 

그러다가 맞은 물벼락!

엄마야~

 

집에 와서

할아버지가 촬영한 동영상을 다시 보고 또 봅니다

약간 감기기운이 있지만...

 

린이는 꿈을 꿉니다

처음 맞은 어린이 날에

처음 겪어본 분수 놀이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분수 꿈을 꿀까요?

린이야 우리는 린이 꿈을 꾼단다~